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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오십한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시력 상태가 어떤가요? 눈이 나쁘다면 안경을 쓰나요?

 


안경을 쓰는 사람은 보통 때마다 시력 상태에 따라 안경을 새로 맞추곤 하는데요. 이럴 때 우리는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아래의 두 가지 표현 중에서 어떤 것이 올바를까요?

 

 

"안경 도수를 돋구니 예전보다 잘 보인다"
"안경 도수를 돋우니 예전보다 잘 보인다"

과연 이 두 가지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요?

 

 

즉, 이번 오십한번째 시간에서는 '돋구다'과 '돋우다'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돋구다'과 '돋우다'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안경 도수를 돋구니 예전보다 잘 보인다."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돋구다'과 '돋우다'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돋구다"입니다.

 


돋구다[발음 : 돋꾸다]
 
동사

정의 1. 「…을」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

예문 1. 눈이 침침한 걸 보니 안경의 도수를 돋굴 때가 되었나 보다.

 

네 앞선 정의와 예문에서처럼  돋구다라는 표현이 안경의 도수를 높일 때 사용하는 단어라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돋우다는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 것일까요?

 

 

돋우다
동사

정의 1.「…을」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예문 1. 호롱불의 심지를 돋우다
     2. 동생은 발끝을 돋우어 창밖을 내다보았다.
     3. 바닥을 돋우다
     4. 물이 잘 빠지게 고랑을 좀 돋우어라. 그들은 등잔불을 돋우고 마침내 자는 사람들을 깨웠다. 출처 : 이기영, 봄 큰 구멍을 파려면 자리를 넓게 잡아야 하고 그 나무를 가꾸자면 북을 높게 돋우어야 한다. 출처 : 이병주, 지리산 2 .
    

정의 2.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예문 1. 벽돌을 돋우다
     2. 친구는 방석을 여러 장 겹쳐 자리를 돋운 다음 그 위에 앉았다.

정의 3.‘돋다1(3. 감정이나 기색 따위가 생겨나다)’의 사동사.

예문 1. 신바람을 돋우다
     2. 신명을 돋우다
     3. 화를 돋우다예문보기
     4. 호기심을 돋우다
     5. 신경을 돋우다
     6. 노인네들의 그 노래도 한탄도 아닌 흥얼거림처럼, 혹은 그 느릿느릿 젖어 드는 필생의 슬픔처럼 취흥을 돋울 만한 소리는 아니었다. 출처 : 이청준, 이어도 용기를 돋우다 그의 계속되는 비아냥이 내 성질을 돋운다. 그의 농담이 잔치 분위기를 더욱 더 돋우었다. 이 노래는 동혁이와 건배의 합작으로, 청년들의 정신을 통일시키고, 활기를 돋우기 위해서, 아침마다 체조가 끝나면 부르는 것이다. 출처 : 심훈, 상록수 엄마가 구해다 주는 양기 돋운다는 약이나 음식을 넙죽넙죽 받아먹기도 차마 못할 노릇이었고. 출처 : 박완서, 도시의 흉년 이러한 모든 일이 그 한 가지 한 가지가 모두 태공의 불만을 돋우는 것이었다. 출처 : 김동인, 젊은 그들 4 .


정의 4. 정도를 더 높이다.
 
예문 1. 나무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달빛이 더욱 적막을 돋우었다. 출처 : 정비석, 성황당
     2. 목청을 돋우다
     3. 앞치마를 두르고 머리에 수건을 질끈 동여맨 여자가 한 잔 했는지, 남정네처럼 컬컬한 목청을 한창 신 나게 돋우고 있다. 출처 : 김춘복, 쌈짓골예문보기
     4. 하대치는 전신에 힘을 돋우며 그를 밀치는 듯하다가 오른쪽 다리로 상대방의 다리를 감을 듯했다. 출처 : 조정래, 태백산맥 반야의 고운 얼굴에 비스듬히 꽂혀진 진달래 한 가지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돋우었다. 출처 : 박종화, 다정불심 5 .

정의 5.‘돋다1(2. 입맛이 당기다)’의 사동사.

예문 1. 싱그러운 봄나물이 입맛을 돋우었다.
     2. 식욕을 돋우다
     3. 구미를 돋우다
     4. 접시에 담긴 겨울 배추의 연두색 속잎이 새삼 식욕을 돋운다. 출처 : 전상국, 외딴 길

정의 6. 가래를 목구멍에서 떨어져 나오게 하다.
 
예문 1. 가래침을 돋우어 퉤 뱉다
     2. 마음을 진정하느라 길게 가래침을 돋우면서 그는 일의 해결을 생각했다. 출처 : 한수산, 부초
     3. 이 기침 소리는 자고 깨나면 이즈음 유난히 목이 걸걸해지는, 가래를 돋우느라고 하는 것만이 아니라, 비복이나 마누라에게 자기가 기침을 하였노라고 알리는 신호로도 되었다. 출처 : 김남천, 대하

 

네, 위에서처럼 돋구다 보다는 돋우다의 뜻이 더 다양하고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돋우다와 돋구다의 차이는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울 수 있을까요?
안경은 눈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눈은 한자로 "안(眼)"입니다. 눈을 다른 말로도 안구라고 하는데요. 눈(안)-돋(구)다 라고 기억하면 오래기억이 갈 것 같습니다.


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오십한번째에서는 '돋구다'과 '돋우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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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오십번째 시간입니다. 50번째나 될 줄 생각하지 못했는데, 50회를 맞이하니 신기하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여러분들은 고무줄 놀이를 어릴 때 많이들 해보셨나요?

 

 


또는 고무줄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바로 당기면 당기는 대로 길어진다는 건데요. 이와 관련해서 아래 두 문장 중 어떤 말을 쓰나요?

 

 

"고무줄을 최대한으로 늘이니, 자칫하다 끊어질 것 같다."
"고무줄을 최대한으로 늘리니, 자칫하다 끊어질 것 같다."

과연 이 두 가지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요?

 

 

즉, 이번 오십번째 시간에서는 '늘이다'과 '늘리다'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늘이다'과 '늘리다'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고무줄을 최대한으로 늘이니, 자칫하다 끊어질 것 같다."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나가다'과 '나아가다'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늘이다"입니다.

 

 


늘이다[발음 : 느리다]
동사

정의 1.「…을」본디보다 더 길어지게 하다.
 
예문 1. 고무줄을 늘이다
     2. 엿가락을 늘이다
     3. 찬조 연설자가 단상 앞으로 나와 엇비슷한 말들을 엿가락처럼 늘여 되풀이하는 바람에 식이 끝났을 때는 오후 한 시가 넘어 버렸다.≪김원일, 불의 제전≫ 출처 : 김원일, 불의 제전

정의 2. (주로 ‘선’과 관련된 말을 목적어로 하여) 선 따위를 연장하여 계속 긋다.

예문 1. 선분 ㄱㄴ을 늘이면 다른 선분과 만나게 된다.

 

위의 정의에서처럼 고무줄이라는 예문자체에서 보듯 탄성을 지닌 대상물에 좌우로 힘을 들여 늘어나게하는 경우는 늘리다가 아니라, 늘이다라는 말을 씀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늘리다는 어떤 뜻일까요?
 

늘리다

동사

정의 1. 「…을」물체의 넓이,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커지게 하다.
 
예문 1. 주차장의 규모를 늘리다.
     2. 우리는 넓은 평수로 늘려 이사했다.

정의 2.‘늘다1(2. 수나 분량, 시간 따위가 본디보다 많아지다)’의 사동사.
 
예문 1. 학생 수를 늘리다
     2. 시험 시간을 30분 늘리다.

정의 3.‘늘다1(3. 힘이나 기운, 세력 따위가 이전보다 큰 상태가 되다)’의 사동사.
 
예문 1. 적군은 세력을 늘린 후 다시 침범하였다.

정의 4.‘늘다1(4. 재주나 능력 따위가 나아지다)’의 사동사.
 
예문 1. 실력을 늘려서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보아라.

정의 5.‘늘다1(5. 살림이 넉넉해지다)’의 사동사.
 
예문 1. 살림을 늘리다
     2. 그 집은 알뜰한 며느리가 들어오더니 금세 재산을 늘려 부자가 되었다.

정의 6.‘늘다1(6. 시간이나 기간이 길어지다)’의 사동사.

예문 1. 쉬는 시간을 늘리다.


늘이다와 늘리다의 차이에 대해서 쉽게 기억해볼 방법으로 이 방법은 어떨까요?
<량>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늘리다 - 양,량 으로 기억해본다면 쉽게 잊지않을 것 같습니다!

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오십번째에서는 '늘이다'과 '늘리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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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내용으로 콘텐츠를 준비할까 고민을 하다가 책상에 놓인 지갑 속 지폐를 보고, '지폐는 언제부터 사용된걸까?'라는 생각에서 오늘의 주제는 '지폐'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사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아마 국사공부 첫 시작부분이라 할 수 있는 철기시대 '명나라 명도전'을 시작으로 지폐가 시작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굳이 지폐라는 종이라는 재질의 물물교환의 수단이 아니었더라도, 옛날서부터 교환의 매개체는 필요했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화폐와 관련된 기록과 유물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고려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성군이라 할 수 있는 성종 대에 최초의 주화로써 건원중보(996년 성종15)가 그 시작인데요. 건원중보와 관련된 기록은 '건원중보는 철전으로 꿰미로 묶어 창고에 쌓아두었다가 이듬해 길일을 택해 발행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고려 성종 이후로 여러 철전이 등장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1170년 남송 시대에 정부가 지폐를 공식적으로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원나라에서는 금과 은, 그리고 동을 정부가 보관하고 그 보증으로써 종이 지폐를 발행해 통용시킴으로써 지폐 유통이 활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왜 지폐, 돈, 동전과 같은 용어들 중에서도 하나로 일컫는 단어가 '돈'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즉, 화폐를 돈이라고 부르게 된 기원은 무엇일까요?

 

 

흔히 돈은 돌고 돈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즉 화폐가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쳐 돌고 돈다는 말에서 '돈'이라고 불리게 된 설이 있습니다.  한편 돈을 영어로 하면 Money가 되는데요. 그럼 Money라는 '머니'는 어떻게 머니가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늘의 여신이라는 '주노 모네타(Juno Moneta)의 칭호인 모네타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 자체는 지폐가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에서 시작했는데 점점 내용이 멀어져가는 것 같네요! 다른 이야기로 빠지는 김에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여러분들은 돈을 어디에 집어넣나요? 바지 속? 옛날에는 바지를 입지 않고, 한복을 입었을텐데요. 한복 자체에는 원래 주머니가 없었다고 합니다. 즉 돈을 넣어둔 주머니를 보통 허리춤에 차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것이 개화기 때 청나라와 서양인들이 입는 복식 문화가 전래되면서 바지 주머니를 만들게 되면서 그 이름을 '호주머니(胡---)'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 오늘은 돈과 관련하여 지폐가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에서 시작해 돈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에피소드도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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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잘 보내고 있는 중인가요? 보통 아침에 식사들은 하는지요? 특히나 월요일 아침은 직장을 다니건 학교를 다니건 바쁜 일상의 시작 속에서 하루 아침을 거리기도 할텐데요.

 

 


그런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에 호두를 먹는 건 어떤가요? 저는 아침에 호두를 먹는 생활을 한 지도 벌써 5년이 넘습니다.
간단하게 호두와 함께 우유나 두유 한 잔이면 간편식으로도 간단한데요.

 

 


오늘은 지난 시간 '피자'에 대해 알아본 이후, 두 번째 주제로써 '호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호두는 흔히 두뇌와 비슷하게 생겨서 머리에 좋다고 하는 말씀들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호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전구체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비타민 A,B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도 하는 양질의 지방이 풍부한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단순히 호두뿐만이 아니라, 잣, 아몬드, 땅콩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으로써 이들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입니다. 보통 지방이라면 내장 지방을 살찌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호두에 들어있는 지방은 몸에 이롭다는 사실!

 

 


인간의 뇌는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20%를 소모한다고 하기에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뇌 기능이 약화된다고 합니다.

 

 


호두가 이제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한 식품이고 뇌에 좋다는 내용은 이 글을 읽기 전에도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을텐데요.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의 양을 먹는게 더 건강해질 수 있는걸까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지나치면 해로울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알아보려하는데요.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하루에 한 줌 정도로 섭취하고, 1주일에 3회 정도는 먹어야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또한 견과류에는 몸에 좋은 지방이기는 하지만, 지방 함유량 자체가 높아서
쉽게 부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공기 차단을 위해 팩으로 포장한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오래두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아래는 호두의 대표적인 효능을 정리해 본 것인데요. 한번 더 읽고 호두의 이로움에 대해 상기해보도록 해요.
그리고 요새는 편의점에서도 견과류를 모아 파는 작은 팩이 있는데, 학교가는 길이나 출근길에 한 봉지씩 사서 먹으면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두(견과류)의 효능
① 피로할 때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데 좋다.
② 배변을 순조롭게 해준다.
③ 비타민 B1, 무기질이 노화를 방지한다.
④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 동맥경화에 효과가 크다(오메가-3 지방산).
⑤ 빈혈에 도움이 되며, 머리카락 건강에도 좋다.
⑥ 호두는 뇌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아침을 거르지 말고, 간단한 한 줌으로 건강한 시작을 호두로 시작해보세요!

 

(참고 : 네이버, 다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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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아홉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여러분들은 담배에 불을 붙일 때 어떻게 표현하나요?
아래의 두 문장 중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 생각해봅시다.

 


"담배에 불 좀 당기자" 또는
"담배에 불 좀 댕기자"

 


사실 담배에 불을 붙이자라는 표현으로 더 많이 쓸텐데요. 오늘은 당기다와 댕기다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위처럼 예문을 들었습니다.

과연 이 두 가지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요?

 

 

즉, 이번 마흔일곱번째 시간에서는 '당기다'과 '댕기다'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당기다'과 '댕기다'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담배에 불 좀 댕기자"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당기다'과 '댕기다'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댕기다"입니다.

 

 


댕기다 [발음 : 댕기다]
동사
 
정의 1. 「(…을) …에」 불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예문 1. 그의 마음에 불이 댕겼다.
     2. 바싹 마른 나무가 불이 잘 댕긴다.
     3. 담배에 불을 댕기다 
     4. 그 사람의 초라한 모습이 내 호기심에 불을 댕겼다.
 

즉 댕기다라는 표현은 무엇인가 흥미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표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당기다는 어떤 뜻일까요?

 

 

 

 

 

당기다[발음 : 당기다]
동사
 
정의 1.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예문 1. 마음이 당기다 
     2. 나는 그 얘기를 듣고 호기심이 당겼다.
     3. 설 부장은 조금은 관심이 당기는지, 조급하게 그다음 말을 재촉했다. 출처 : 최일남, 장 씨의 수염 예문보기

 

 

정의 2. 구미가 당기다 

 

예문 1. 그는 그녀의 호기심을 당길 만한 제안을 했다.
     2. 그는 기분에 당기지 않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3. 나는 버스로 여행하는 것보다 기차로 여행하는 것이 더 마음에 당긴다.

 

 

정의 3. 입맛이 돋우어지다.

 

예문 1. 입맛이 당기는 계절 
     2. 식욕이 당기다 
     3. 지천으로 있는 집의 음식보다는 역시 남의 집 음식이 당기는 것이었다. 출처 : 염상섭, 대를 물려서 예문보기
     4. 가을 타는지 그는 어떤 음식에도 비위가 당기질 않는다.
     5. 김 씨는 별로 술이 당기지 않는 모양이었다. 출처 : 이호철, 소시민
     6. 구미를 당기다 
     7. 입맛을 당길 만한 것 없니?
     8. 나는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된장찌개만 입맛에 당긴다 

 

 

정의 4. 물건 따위를 힘을 주어 자기 쪽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

 

예문 1. 그물을 당기다 
     2. 방아쇠를 당기다 
     3. 고삐를 당기다 
     4. 낚싯줄을 당기다 
     5. 의자를 바싹 당겨 앉다 

 

 

정의 5. 정한 시간이나 기일을 앞으로 옮기거나 줄이다.

 

예문 1. 귀가 시간을 당기다 
     2. 6월로 잡았던 결혼 날짜를 5월로 당겼다.
     3. 공사 기간을 당겨 예정보다 일찍 공사를 끝냈다. 예문보기
     4.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 예보로 운동회 날짜를 일주일 당겼다.
     5. 날짜를 당기다 

 


 
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아홉번째에서는 '댕기다'와 '당기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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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여덟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상대방과의 대화 중에서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은 없나요?

 


"놀음을 가까이 해선 절대 안 된다" 또는
"노름을 가까이 해선 절대 안 된다"

 


과연 이 두 가지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요?

 

 

즉, 이번 마흔여덟번째 시간에서는 '놀음'과 '노름'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놀음'과 '노름'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노름을 가까이 해선 절대 안 된다"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놀음'과 '노름'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노름"입니다.

 

노름[발음 : 노름]   
명사

정의 1.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주사위, 골패, 마작, 화투, 트럼프 따위를 써서 서로 내기를 하는 일. [비슷한 말]  도기10(賭技)ㆍ도박2(賭博)ㆍ돈내기1ㆍ박희1(博戱).

예문 1. 화투 노름 
     2. 노름에 빠지다 
     3. 그는 노름으로 전 재산을 날렸다.
     4. 추 서방은 술과 담배도 별로 즐기지 않았고, 노름 같은 것에는 아예 눈도 돌리지 않는 색시 같은 사람이었다. 출처 : 하근찬, 야호
     5.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노름은 판치기로써 이에 물들어선 안 된다.


 
위에서처럼 노름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노름 그대로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놀음이란 무엇일까요?

 

 


놀음[발음 : 노름]
명사
 
정의 1. [같은 말]  놀이1(1. 여러 사람이 모여서 즐겁게 노는 일).

정의 2. [같은 말]  놀이1(2. 굿, 풍물, 인형극 따위의 우리나라 전통적인 연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위의 내용들을 분석해보면 결국 사람들이 논다는 의미로써의 놀이의 명사형태가 '놀음'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여덟번째에서는 '노름'과 '놀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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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일곱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주로 이 단어를 틀리면 보통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할텐데요. 그 단어는 바로 낳다와 낫다 그리고 낮다에 대해서 말입니다.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많이 낫다" 또는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많이 낳다"

 


과연 이 두 가지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요?

 

 

 

정답은 바로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많이 낫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즉, 이번 마흔일곱번째 시간에서는 '낳다'과 '낫다'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낳다'과 '낫다'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많이 낫다"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낳다'과 '낫다'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낫다"입니다.

 

낫다[발음 : 낟ː따]

활용 : 나아, 나으니, 낫는[난ː는] 
동사
 
정의 1.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예문 1.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2. 감기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심해졌다.
     3. 간염은 잘 낫지 않는 병이다.


형용사
 
정의 1.「…보다」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예문 1. 서민들 살기에는 아무래도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
     2. 형보다 동생이 인물이 낫다.
     3. 그는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 대우가 더 나은 회사로 옮겼다.

 

 

위에서처럼 낫다에는 동사와 형용사의 뜻으로 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낳다"란 무엇일까요?

 
낳다[발음 : 나ː타]
동사「…을」

 

정의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예문 1. 아이를 낳다 
     2. 새끼를 낳다 
     3. 자식을 낳아 기르다
     4. 닭이 알을 낳다 
     5. 우리 집 소가 오늘 아침 송아지를 낳았다.
     6. 쌍둥이를 낳다 
     7. 산모와 산모 가족이 애를 꼭 한 시에서 세 시 사이에 낳게 해 달라는 거예요. 출처 : 박완서, 오만과 몽상
     8. 세월만 가면 아들 낳고 딸 낳고, 대추나무 대추 열리듯이 자손 많이 낳을 겁니다. 출처 : 최명희, 혼불
     9. 비둘기는 반드시 두 개의 알만 낳는다. 첫 알을 낳고 이틀 후에야 두 개째의 알을 낳는데 그렇게 알을 낳은 다음에는 곧 품기 시작한다. 출처 : 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정의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예문 1. 많은 이익을 낳는 유망 사업
     2. 조국 분단의 비극을 낳다 
     3. 좋은 결과를 낳다
     4. 소문이 소문을 낳다 
     5. 계속되는 거짓과 위선이 서로 간에 불신을 낳아 협력 관계가 무너지고 말았다.
     6. 입고 있는 것은 거친 광목 치마저고리임에도 불구하고 은연중에 배어 있는 어떤 위엄이 그런 추측을 낳게 한 것이다. 출처 : 이문열, 영웅시대
     7. 사랑이 기적을 낳다 
     8. 재회한 이산가족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이 헤어져 지낸 30년의 회고담을 엮으면 전쟁이 낳은 생생한 인간 드라마가 나올 겁니다. 출처 : 안정효, 하얀 전쟁
     9. 생각해보면 자신은 분단이 낳은 숙명적인 피해자였다. 출처 : 이원규, 훈장과 굴레

 

정의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예문 1. 그는 우리나라가 낳은 천재적인 과학자이다.
     2. 이 고장은 훌륭한 학자를 많은 낳은 곳으로 유명하다.

 

 

 

위의 내용들을 분석해보면 결국 낫다는 Better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낳다는 Birth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서른여섯번째에서는 '낫다'와 '낳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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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여섯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여러분들은 무엇인가 다짐하는 상황에서 어떤 말을 쓰나요?
앞으로의 미래지향적인 발언을 주로 쓰지 않나요? 예를 들어 아래 문장과 같이요.

 


"과거의 내 습관보다는 앞으로 좋은 습과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가자" 또는 "과거의 내 습관보다는 앞으로 좋은 습과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가자"

 


과연 이 두 가지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요?

 

 

즉, 이번 마흔다섯번째 시간에서는 '나가다'과 '나아가다'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나가다'과 '나아가다'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과거의 내 습관보다는 앞으로 좋은 습과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가자"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나가다'과 '나아가다'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나가다"입니다.

 


나가다 [발음 : 나가다]
동사
「…에,…으로」

정의 1 . 「…을」 일정한 지역이나 공간의 범위와 관련하여 그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다.
 
예문 1. 조용히 있고 싶으니 모두 마당에 나가서 놀아라.
     2.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자 모두 운동장으로 나가서 공을 차며 놀았다.
     3. 감기가 들었을 때는 문밖을 나가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4. 휴일에 유원지를 나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 고생한다. 그는 친구를 마중하러 공항에 나갔다. 평도 마을의 주막거리에 당도하자 마침 읍에 나가는 버스가 있었다. 출처 : 문순태, 피아골 그들은 거리로 나가 회사 홍보물을 돌렸다. 지금 시내를 나가면 길이 막힌다. 연연이는 다시 한 번 근심스러운 눈을 재영이에게 던진 뒤에 그 방을 나갔다. 출처 : 김동인, 젊은 그들 2 .
     5. 앞쪽으로 움직이다.

정의 2. 생산되거나 만들어져 사회에 퍼지다.
 
예문 1. 새 제품이 시장에 나간 후의 시장 조사는 필수적이다.
     2. 5월호가 시중에 나가자 다시 6월호의 준비로 바빠졌다. 
     3. 이 제품은 대기업의 유통망을 통해 전국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정의 3. 말이나 사실, 소문 따위가 널리 알려지다.
 
예문 1. 광고가 방송에 나가다
     2. 기사가 신문에 나가자 사회가 온통 들쑤신 듯했다.
     3. 이 말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시오.예문보기
     4. 남북한 이산가족의 상호 방문이 실현된다는 보도가 나가자 국민들은 모두 기뻐했다.

정의 4. 사회적인 활동을 시작하다.
 
예문 1. 그는 이번에 새로 문단에 나가게 되었다.
     2. 이제 여러분이 사회로 나가면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3.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가 도시로 나가 제대로 살지 걱정이다.예문보기
     4. 삼 년 전 웅보가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는 홍거사를 찾아갔을 때……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3번째
     
 

위의 많은 정의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나아가다"란 무엇일까요?

 

나아가다 

동사
「…으로」

정의 1. 「…에,…을」 앞으로 향하여 가다. 또는 앞을 향하여 가다.
 
예문 1. 그는 아무나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기로 하였다.
     2. 관직에 나아가다
     3.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께 효도하고, 싸움에 나아가 물러나지 않고, 친구를 사귀되 신의로써 한다.예문보기
     4. 한 걸음을 더 나아가 왼쪽으로 돌아라. 소춘풍은 다시 얼굴에 가득히 웃음빛을 띠고 영의정 자리로 사뿐 나아가 들었던 잔을 올렸다. 출처 : 박종화, 금삼의 피 수송함은 거대한 체구를 눕힌 채 조금의 동요도 없이 파도를 밀어내며 나아가고 있었다. 출처 : 이원규, 훈장과 굴레 성종이 날마다 하시는 일과는 아침과 저녁으로 대왕대비께 문안을 드리는 것과, 하루 세 번 경연에 나아가 글을 읽고 시강의 말씀을 들이시는 것…… 출처 : 박종화, 금삼의 피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이 생긴 사람은 차례로 반장 앞에 나아가 목청을 높이고 구구단을 외었다. 출처 : 윤흥길, 완장 마을 사람들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나아가 차를 타고 사라지는 붉은 군복의 그들을 지켜보았다. 출처 : 최인호, 지구인 비틀걸음을 치는 동안에는, 우리 조선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네. 자꾸만 뒷걸음질을 칠 뿐이지. 출처 : 심훈, 영원의 미소 나룻배는 사람들을 싣고 저 쪽 언덕을 향해 물결을 헤치고 나아갔다. 한 없이 드넓은 강이었다. 출처 : 한승원, 해일 2 .
     5. 일이 점점 되어 가다.
 
정의 2. 계획대로 나아가다.
 
예문 1. 그래도 감자밭 이랑은 까마득하고 그녀는 아직 반 이랑도 나아가지 못했다. 출처 : 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정의 3. 목적하는 방향을 향하여 가다.
 
예문 1. 이것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입니다.
     2. 학문에 따라 진리 추구라는 목표로 나아가는 길은 다르다.
     3. 민주화로 나아가는 작금의 시대에는 많은 혼란이 있다.

 


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여섯번째에서는 '나가다'과 '나아가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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