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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성북구 맛집 (CAFE)은 카페 '정이정'이다.

카페 정이정 대문 사진

우선 위치와 가격 정보부터 싣고 시작하려 한다.

* 주소 : 서울 성북구 종암로 82-15 1층  (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887m)
* 주차 : 빌라 밀접 지역이므로 골목길 주차도 어려움 (인근 유료 주차장도 없어요)
* 메뉴 : 블랙라떼(6,000 대표메뉴) / 아메리카노(4,500) / 티라미스(6,000) / 앙버터 모나카 (3,500) 

 

실내는 이전 빌라였던 주택 가옥 구조를 일부 변경시켜 카페로 활용 중인데 1층과 2층으로 구비되어 있다.

모자이크를 할 줄 몰라서 그림판에서 잘라냈다.

2층에 자리를 하면 옛날 양옥집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요새의 신축 카페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2층 테라스로 나가는 문

1층은 아무래도 주방 공간이 있어 2층에 비해 협소하지만, 1층에는 개별 룸이 있는데 해당 룸에 5~6인 가량 들어갈 수 있는 독립 공간이 있어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할 것 같다.

맛은 대표 메뉴인 블랙라떼가 맛있었고, 일반 라떼도 그 맛이 부족함이 없었다.

성북구를 방문하게 된다면 한번 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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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시 맛집들 중 한 곳인 '킨텍스 이십사절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맛도 맛이었지만, 10층 위치에 있다보니 전망이 무척이나 좋았네요.

킨텍스 이십사절기에서는 커피 음료도 판매중이어서 야간에 이용하는 경우에는 테라스석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습니다.

ㅁ 전화번호 : 031-913-9393

ㅁ 주      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연리지로 50

ㅁ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마지막주문 21:00 

 

찾는 길은 무척 쉽습니다. 아파트와 상가 주차공간으로 나뉘는 구역에서 우회전을 하면 상가전용 주차공간이 나오는데 별도 주차요금이 없었습니다.

바로 우회전을 하면 직진하는 코스가 나오는데, 조금 더 직진하다가 우회전을 해줍니다.

 

그러면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경차 주차공간 바로 옆에 <상가>라고 LED 등이 나오는 곳을 볼텐데 그 쪽으로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10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카페 음료도 이용가능한 킨텍스 이십사절기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 이렇게 이십사절기를 알리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마주하게 됩니다~

내부 공간도 넓으면서 깔끔한 좌석 배치로 4인~8인규모로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별도로 룸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이용 전 업체에 룸 이용 가능 유무를 확인 후 예약하셔야 할 것 같네요.

 

기본 세팅입니다. 물을 별도로 생수로 주어서 더 안심하고 마실 수 있었네요.

갈비탕을 시켰는데, 애피타지어 개념으로 죽과 샐러드 그리고 열무김치국물이 나오네요

이윽고 메인요리인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제가 이용해보고 평가를 해본다면~ 분위기도 깔끔하고 넓은 식당 그리고 조망이 좋아서 지인모임이나 특별한 손님 맞이 식사 시 이용에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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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산책을 하러 나선 길 우연히 보인 종로구 기록관을 소개하려 한다.


그런데 소개하고 했는데, 해당 기록관에 대해서는 종로구의 전반적인 기록물을 일반인들에게 홍보를 위한 목적이라기보다는 행정적인 업무 문서 등을 보관하기 위한 곳으로써의 기록관으로 보였다.

해당 기록관에 대한 운영 규칙을 살펴보려 검색해 본 결과, 서울시 정보공개포털에서 종로구기록관 운영규칙 제정 계획이라는 문서를 살펴볼 수 있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URL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opengov.seoul.go.kr/sanction/14994292


기록관이 평상시에는 개방되어서 운영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에게도 기록물의 중요성이나 종로구 역사와 관련된 기록물을 홍보물로 제작해서 운영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도로 표시해보려했는데, 위치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네요. 

위치는 통일로18나길 진입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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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차에는 숙소(베스트웨스턴호텔 - 좋았음)로부터 바로 월정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무척 맑은 하늘만큼이나 더위를 식혀주던 월정리해수욕장

 

(*월정리해수욕장에 가게 된다면 여벌의 옷들만 갖고가면 샤워실도 잘 되어있어서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월정리해수욕장을 지나고나서는 "수월봉"으로 갔다.

월정리해수욕장에서 대략 20분 거리에 있어서 가깝다.

 

 

 

수월봉에서는 제주도의 경관이 시원하게 보여서 한번쯤 가볼만 했다.

 

 

 

수월봉에서 내려다보는 제주시 전경.

 

 

수월봉까지 구경한 뒤에는 해물라면이 맛있다는 집으로 소문난 맛집으로 향했다. "사계바다"라는 곳이었다.

해물을 함께 라면과 끓여서 국물이 시원했다.

 

 

 

 

 

사진에서처럼 길다란 직사각형 스텐리스판에다 해물과 라면을 넣어 끓인다.

하지만 그 외에도 해산물도 몇 점 제공된다.

 

맛은 매운 신라면에 해산물 덕분에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해산물은 좀 더 차갑고 시원했으면 더 맛있었다.

라면을 저렇게 길다란 판에 끓이는 걸 처음봐서 난 색달랐다.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방문해서 식사해봐도 좋겠다.

 

 

아! 이때부턴 이미 산방산 근처였으므로 제주시였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산방산에 가보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산까지 오르진 않았고, 산방산에 오르는 초입의

절과 카페에 방문했다. 경관이 무척 수려하기 때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무척이나 웅장하고 엄격 근엄 진지하다.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방산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에는 오설록으로 향했다.

 

사계바다-산방산-오설록 모두 근처에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오설록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무척 많았다. 카페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이 될 수 있지만,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면 금방 자리에 착석할 수 있다.

 

 

시원하고 맛있었던 오렌지맛과 녹차맛.

당신의 선택은?

 

 

오설록 뒷동산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많다.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렇게 제주 여행 2일차는 월정리해수욕장-사계바다(식당)-산방산-오설록으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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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말 여름휴가를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뒤늦게 기록을 남김.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스타렌터카로 갔다.

차량을 렌트하면 바로 카카오톡 메시지로 친절하게 공항에서 내려 몇번 게이트로 가서 해당 렌터카 대형버스를 타도록 길 안내를 해준다.

 

 

 

 

이렇게 렌터카에 사람들이 좀 차면 렌터카 업체 장소로 이동하는데 거리는 대략 5~8분 가량 걸린다.

렌터카는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니고, 보유 대수도 많은 것 같았다.

 

(차를 렌트하면 영상으로 흠집있는 부분이나 기스난 부위를 사진찍는 것이 좋다)

 

 

 

차를 렌트한 뒤에는 해안도로를 타고 맛집으로 소문난(?) "명진전복"집으로 갔다. 제주공항에서 바로 명진전복집을 가는 것은 거리가 상당히 되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 곳을 들렀다 가는 것이 좋다.

시간에 쫓겨 급하게 이곳저곳을 가려고 한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에 천천히 이동하다보니 명진전복집까지 대략 1시간20분 가량 걸렸던 것 같다.

 

 

 

 

 

명진전복집 전경사진.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은 데 비해 주차장소는 그렇게 넓진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명진전복 맛집으로 손꼽히는 버터전복구이와 전복돌솥밥.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삼만원, 이만오천원대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맛은 전복에 버터를 발라 부드러운 맛이었고,

분위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시끄러운 분위기이긴 했지만,

평범한 것 같았다. 가격대비로 비교해보면 음?

 

 

 

이렇게 약간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난 뒤에 비자림으로 향했다.

비자림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으로써 우리나라에 전라도 지역과 그 외 지역에도 인공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비자림 입구에 자리한 대리석 표지

 

 

본격 비자림 탐방길.

비자림은 제주도에 또 가면 다시 방문해보고싶은 곳.

 

 

 

비자림 내의 연리지.

결혼기념 촬영으로도 해외에서 온다고 한다.

 

 

비자림에 가보면 가급적, 맨발로 걸어보는 것이 좋다.

 

비자림에 방문하고 난 이후에는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옛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향했다.

 

 

 

선녀와나무꾼 박물관 입구에 자리한 장식물.

 

옛날의 매우 다양한 소재들이 가득해 있어서 가족단위로 여행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것으로 제주도 여행 1일치 기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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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다들 주변이나 좋은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겠지만,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에 위치한 <서대문 독립문 공원>에 가보는 건 어떨까?

 

 

 

 

 

 

벚꽃이 아직 피어있는 모습.

벚꽃은 본래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한다

 

 

 

진달래? 개나리와 함께 봄의 손님이다

어릴 땐 길거리에 핀 꽃들이 그냥 꽃인가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요즘들어선 길거리에 핀 꽃들이 보기 좋다 :)

 

 

 

 

 

독립문 공원 내에 있는 주변 지도!

안산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독립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꺾어들어가서 쭉 올라가면 된다.

 

 

 

 

확대한 사진...

 

 

 

 

 

개인적으로 형무소에 대해서는 참.. 마음이 아프다.

위 표지판은 서대문 형무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표지판이다. 간단히 요약해보면.. 서대문 형무소는 1907년 일제가 애국지사들을 투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1910년에 한일병합이 되기도 전에 일제는 기유각서(1907)를 맺음과 동시에 아마 이 형무소를 지음으로써 사법권을 대한제국으로부터 가져와 한국 내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처벌을 하고 식민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 같다.

 

그러던 것이 해방 이후에는 서대문감옥, 서대문형무소, 경성형무소, 서울형무소, 서울교도소 등으로 개칭되었다가 1967년 서울구치소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구치소는 20년 뒤인 1987년에 경기도 의왕시로 옮기게 된다.

 

역사성과 보존 가치를 고려해 공원과 함께 일정 부분 재조성하여 1992년부터 '서대문 독립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도 함께 존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안내와 해설교육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서프라이즈나 기타 드라마 등에서 수감을 마치고 나오는 장면에서 많이 보는 형무소 정문의 모습.

 

 

 

 

 

서대문형무소의 휴관일 정보!

보통 요즘에는 도서관이 월요일에 휴관하듯, 서대문 형무소도 매주 월요일엔 휴관을 한다

 

 

 

 

 

서대문 형무소의 전경...

 

 

 

 

 

 

 

주차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하기도 용이하다

 

 

 

쉬는 날, 서대문 독립문 공원에 방문해서 역사교육도 하고, 공원 방문 뒤에는 버스를 타고 신촌, 홍대로 가도 좋다 :) (7737 녹색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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