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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통일신라, 고려 그리고 조선시대를 걸쳐 일어났던 민란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알아보려 합니다.

 

 

어느 시대이든 왕권이 강화된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올바르지 못하게 변질되는 토지제도나 권력의 집중 등으로 각 국가의 마지막 단계, 또는 외적의 침입 등과 같은 변란으로 인한 제도의 변화로 말미암아 백성들의 고초가 심해지게 될 때 민란들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01. 통일신라

 
1. 신문왕 대 - 김흠돌의 난
2. 혜공왕 대 - 96각간의난(이벌찬)
3. 헌덕왕 대 - 김헌창 & 김범문의 난 (김주원vs김경신)
4. 진성여왕 대 - 원종과 애노의 난(최초의 농민반란)

02. 고려시대


1. 광종 대 - 준흥, 권신의 고변으로 왕동 모반
2. 무신정권 대  

  -  정중부 : 조위총의 난, 교종승려의 난, 공주 명학소의 난

  - 경대승 : 전주 관노의 난

  - 이의민 : 김사미&효심의 난

  - 최충헌 : 만적의 난, 동경의 난(신라부흥), 최광수의 난(고구려부흥)

  - 최우 : 이연년의 난(백제부흥)

 

 


03. 조선시대


1. 태조 대 1차 왕자의난(정도전vs이방원)
    정종 대 2차 왕자의난
2. 단종 대 계유정난 - 수양대군 왕위찬탈
3. 세조 대 이시애의 난 - 유향소폐지되었다가 성종 대 부활
4. 명종 대 임꺽정의 난
  * 3대의적 - 홍길동(연산군 대) /임꺽정(명종) / 장길산(숙종)

    이것은 이익의 성호사설중에서 나오는 내용..
5. 선조 대 정여립모반사건
6. 인조 대 이괄의난 (정묘호란 발발의 빌미가 됨)
7. 영조 대 이인좌의 난 (소론-노론의 도움으로 진압)
8. 순조 대 홍경래의 난
9. 철종 대 임술농민봉기

 

 

 

네, 이것으로 간략하게나마 통일신라시대에서부터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기까지 발생했던 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 개별 민란의 발생 원인과 배경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알아본다면 더 기억이 용이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참고 : 신영식 해동한국사, 두산백과,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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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일신라의 주요 문서라고 할 수 있는 "민정문서"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민정문서에 대해서는 대다수 분들이 공부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정보가 바로 도다이사에서 발견되었다고 아실텐데요, 실제 수험에서는 그 정도의 정보로 문제를 내진 않습니다.

 

 

그래서 보다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 언급하려 합니다.

 

 

 

민정문서

 

 1) 인구는 남녀 모두 포함 + 연령에 따라 6등급 분류

     But, 어린이, 노인, 노비도 포함했으나,

    개개인의 이름과 나이까지 표기는 안함.

 

 2) 호구와 다르게 전답 면적의 증감은 기록 안됨.

 

 3) 촌락을 단위로 소와 말의 수, 뽕나무, 잣나무, 호두나무를 기록

  : 뽕나무, 잣나무도 과세대상임.

 

 4) 해당 촌락(+4개촌락) 조사를 매년하고, 3년에 한 번 재작성함.

 

 5) 민정문서에서 드러나는 토지의 종류 (5가지)

   *  촌주위답(촌주 소유)

   *  내시령답(중앙관료인 내시령 땅),  

   *  관모전답(국가경비 충당 목적),

   *  마전

   *  연수유전답(농민, 민호가 소유한 토지 = 정전과 비슷)

 

 cf) 적전 : 고려나 조선 왕이 직접 경작하던 토지

      궁방전 : 왕실 소요 경비를 위한 토지

  ( - 적전 & 궁방전은 민정문서에 포함되는 토지가 아닙니다! )

 

 

 

이상으로 민정문서와 관련한 중요 사항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

각 토지별 내용을 알아둬야 합니다.

 

<참고 : 네이버사전,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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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통일신라의 경위제와 외위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경위란 통일신라의 서울, 즉 경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도라고 생각하면 되며, 반면에 외위제란 경주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경위제와 외위제가 별도로 마련된 이유는 일종의 지방민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경위와 외위의 2원체제는 신라의 관등제입니다. (추후 중위제도 나옵니다)

 

 

1) 경주거주인(=왕경인)에게는 17관등의 경위제를 적용하고,

지방민에 대한 차별로 지방민에게는 11관등의 외위제를 적용합니다.

 

2) 통일을 전후해서 골품제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중위제를 시행합니다. 중위제는 일종의 상위 직급으로의 승진을 하지 못해 생기는 불만을 무마하고자 만든 일종의 보완책인데요, 쉽게 말하면 계급을 좀 더 세분화시킨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3) 골품제와 17관등제는 "법흥왕"이 만들었습니다.

 

4) 신라 골품제도에서 6두품은 6관등 "아찬"까지.. (아차!! 내가 아찬까지만 승진 가능했지? 라고 외우세요)

                               5두품은 대나마까지

4두품은 대사까지 승진가능했습니다.

통일 이후 1~3두품은 평민화 됩니다.

 

 

네, 이것으로 오늘은 통일신라의 경위제와 외위제에 대해 주요 키워드를 알아보았습니다 :)

 

 

(참고 : 네이버 사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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