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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오십세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흔히 우리는 친구사이에서 내기를 하거나 경기를 하는 경우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래의 두 가지 문장 중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지 생각해봅시다.

 


"방금 나한테 꼼수를 쓴 것 아니야?"
"방금 나한테 꽁수를 쓴 것 아니야?"

 


과연 이 두 가지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요?

 

 

즉, 이번 오십세번째 시간에서는 '꼼수'와 '꽁수'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꼼수'와 '꽁수'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방금 나한테 꼼수를 쓴 것 아니야?"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꼼수'와 '꽁수'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꼼수"입니다.

 


꼼수[발음 : 꼼수]
명사
 
정의 1.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

예문 1. 꼼수를 쓰다 (O)
 꽁수를 쓰다 (X) 

예문 2. 이제는 너의 속셈을 알아서 너의 꼼수에는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 (O)
 이제는 너의 속셈을 알아서 너의 꽁수에는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 (X)
  

 

네 앞선 정의와 예문에서처럼 흔히 남을 속이기 위한 쩨쩨한 수단이난 방법을 의미하는 경우에는 '꽁수'가 아니라, '꼼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꼼수와 상당히 비슷해 보이는 꽁수는 어떤 뜻일까요?

 

 

 

꽁수[발음 : 꽁수]
명사
 
정의 1. 연의 방구멍 밑의 부분.

예문 1. 꽁수를 잘 정돈해 둬야 나중에 다시 날리기에 좋다. (O)
 꼼수를 잘 정돈해 둬야 나중에 다시 날리기에 좋다. (X)
 

네, 위에서처럼 꽁수는 연과 관련된 단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오십세번째에서는 '꼼수'과 '꽁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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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세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헷갈리는 우리말을 알려드릴지를 고민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친구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느낌이 들거나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무엇인가를 결과를 내었을 때 이런 말을 쓰곤 할 텐데요.

 


"야~ 꼼수 쓰지마. 내가 다 봤어" 또는 "야~ 꽁수 쓰지마. 내가 다 봤어"

 


오늘은 '꼼수'와 '꽁수'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흔히 우리는 위의 예문에서 종종 헷갈리곤 합니다.
위의 두 가지 문장 중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즉, 이번 마흔세번째 시간에서는 '꼼수'와 '꽁수' 중에서 어떤 것이 위의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인지를 알아보고, '꼼수'와 '꽁수'의 각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을까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네, 정답은 바로 "야~ 꼼수 쓰지마. 내가 다 봤어"가 맞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꼼수'와 '꽁수' 의 각 정의와 사용되는 예를 문장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꼼수"입니다.

 

 


꼼-수 
명사
 
정의 1.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

예시 1. 꼼수를 쓰다 
     2. 이제는 알 만큼 알아서 그런 꼼수와 공갈에 안 넘어간대. 출처 : 김원우, 짐승의 시간 
 

 


네, 바로 꼼수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곤 했던 '꼼수'라는 그 단어였습니다.
그렇다면 꽁수는 어떤 의미일까요?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꽁수 
명사
 
정의 1. 연의 방구멍 밑의 부분.
 

 

네, 결국 남에게 거짓말이나 사기를 통해 무엇인가 쩨쩨한 수단으로 남을 이기려고 할 때 사용해야하는 단어는 "꽁수"가 아니라 "꼼수"라는 단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험 국어는 무엇보다도 내가 흔히 대화중에 사용하던 말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시랗게 이거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마흔세번째에서는 '꼼수'와 '꽁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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