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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움큼한 웅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보통 무엇인가를 쥘 때를 표현하는 말로 움큼과 웅큼을 헷갈리곤 하는데요 과연 그 두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표준어일까요?

 

 

 

 

 

 

정답은 한 움큼입니다.

 

 

‘움큼’은 ‘움키다’라는 기본형의 명사형태로써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를 뜻하는 의존명사"입니다.

 


그렇다면 한 움큼을 분석해본다면, 관형사 ‘한’과 의존명사 ‘움큼’이 결합한 형태로 ‘한 움큼’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며, 관형사와 의존명사 사이는 띄어 적는 것이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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