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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콘텐츠로 희한하다와 희안하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보통 놀랍거나 신기한 일을 두고 참 희한하다~ or 희안하다~ 라고 표현할텐데, 과연 표기에 있어서는 어떤 것이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정답은 바로 "희한하다"가 올바른 우리 표준어입니다.

 

희한하다 :: --[발음 : 히한하다]

 

 -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 희한(稀罕)하다의 한자를 살펴보면, 드물 '희'(稀)에 드물 '한' (罕)을 사용합니다. 즉 이는 "드물고 또 드물다"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예문 ) 희한한 일(O)

           희안한 일(X)

   

           처음 알게 된 희한한 물건(O)

           처음 알게 된 희안한 물건(X)

 

           희한한 소문이 나돌다(O)

           희안한 소문이 나돌다(X)

 

 

 

이렇게 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흔히 어이없거나, 신기하면 놀랍기도 하면서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하는데, ㅎㅎ... 거참 희한하네...

 

즉, "희""한"의 "ㅎㅎ".. 희안이 아니라 희한이라고 외울 수 있겠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희한하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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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로 "희한하다"와 "희안하다"를 갖고 여러분들에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희한하다 vs 희안하다

과연 어느 것이 올바른 우리말일까요?

 

 

 

정답은 희한하다로 사용해야 합니다.

희한하다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겠습니다.

 

 

 

 

 

 

희한하다[히한하다 ]: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예문 : 희한한 소문이 나돌다 (O)

cf)  희안한 소문이 나돌다 (X)

 

 희한한 물건을 다 보겠네? (O)

cf)  희안한 물건을 다 보겠네? (X) 

 

희한하다의 "희"와 "한"은 한자이기도 한데요,

"희는 "드물 희()", "드물 한()" 으로써 말 그대로 보통과 다르게 드문 경우를 뜻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암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가 인생을 살다보니 참 희한한 일도 다 있네? ㅎㅎ 참.." 에서처럼 

 

<희한>의 "ㅎㅎ". 즉 히읗이 두 개가 있다는 것으로 암기해보신다면, 까먹지 않으실 것 같네요 ^^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희한하다"를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네이버 한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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