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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차에는 숙소(베스트웨스턴호텔 - 좋았음)로부터 바로 월정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무척 맑은 하늘만큼이나 더위를 식혀주던 월정리해수욕장

 

(*월정리해수욕장에 가게 된다면 여벌의 옷들만 갖고가면 샤워실도 잘 되어있어서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월정리해수욕장을 지나고나서는 "수월봉"으로 갔다.

월정리해수욕장에서 대략 20분 거리에 있어서 가깝다.

 

 

 

수월봉에서는 제주도의 경관이 시원하게 보여서 한번쯤 가볼만 했다.

 

 

 

수월봉에서 내려다보는 제주시 전경.

 

 

수월봉까지 구경한 뒤에는 해물라면이 맛있다는 집으로 소문난 맛집으로 향했다. "사계바다"라는 곳이었다.

해물을 함께 라면과 끓여서 국물이 시원했다.

 

 

 

 

 

사진에서처럼 길다란 직사각형 스텐리스판에다 해물과 라면을 넣어 끓인다.

하지만 그 외에도 해산물도 몇 점 제공된다.

 

맛은 매운 신라면에 해산물 덕분에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해산물은 좀 더 차갑고 시원했으면 더 맛있었다.

라면을 저렇게 길다란 판에 끓이는 걸 처음봐서 난 색달랐다.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방문해서 식사해봐도 좋겠다.

 

 

아! 이때부턴 이미 산방산 근처였으므로 제주시였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바로 근처에 있는 산방산에 가보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산까지 오르진 않았고, 산방산에 오르는 초입의

절과 카페에 방문했다. 경관이 무척 수려하기 때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무척이나 웅장하고 엄격 근엄 진지하다.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방산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에는 오설록으로 향했다.

 

사계바다-산방산-오설록 모두 근처에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오설록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무척 많았다. 카페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이 될 수 있지만,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면 금방 자리에 착석할 수 있다.

 

 

시원하고 맛있었던 오렌지맛과 녹차맛.

당신의 선택은?

 

 

오설록 뒷동산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많다.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렇게 제주 여행 2일차는 월정리해수욕장-사계바다(식당)-산방산-오설록으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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