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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에서는 다른 사람의 유쾌하지 못하게 해결하는 의미로 보통 사용되는 뒤치다꺼리 혹은 뒤치닥거리라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뒤치다꺼리뒤치닥거리.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예를 들어 어린 동생이 있는 분들의 경우라면, 동생의 뒤치다꺼리 / 뒤치닥거리로 정신이 없다 라는 문장에서 과연 어떤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정답은 동생의 뒤치다꺼리로 정신이 없다가 올바릅니다.

 

 

뒤치다꺼리 [발음 : 뒤ː치다꺼리]

  

 

1.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

예)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뒤치다꺼리에 아침은 늘 바쁘다.(O)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뒤치닥거리에 아침은 늘 바쁘다.(X)

 

     자식이 많은 문제로 자식들의 학비 뒤치다꺼리도 힘들다.(O)

     자식이 많은 문제로 자식들의 학비 뒤치닥거리도 힘들다.(X)

 

    언제까지 어린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할까?(O)

   언제까지 어린 동생의 뒤치닥거리를 해야 할까?(X)

 

 

이러한 올바른 표현인 뒤치다꺼리와는 반대로 뒤치닥거리는 어떤 의미일까요?

 

 

뒤치닥거리  

 1.‘뒤치다꺼리’의 잘못된 말.

 2. ‘뒤치다꺼리’의 북한어.

 

네 결국 뒤치다꺼리가 올바른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기억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싫은 일을 돌보는 것을 뒤치다꺼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뒤치다"꺼리" ... 꺼리는 일을 한다.. 뒤치다꺼리

 

오늘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뒤치다꺼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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