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1455-1468)
√. 조선 세조 관련
- 중앙군으로서의 5위로 개편과 5위도총부 개편
- 한명회 등 정난공신 중심으로 6조직계제 시행
- 세조 대에는 태종 이후 배제됐던 외척과 종친 참여 허용
- 통치질서 확립을 위한 ‘경국대전’ 편찬 시작(=완찬은 성종)
- 경국대전 중 ‘형전’과 ‘호전’만이 세조 대 우선 반포됨
1. 왕권 강화
ㄱ. 6조 직계제 실시, 왕권 강화 ㄴ. 집현전 폐지 : 경연제도 폐지
ㄷ. 중앙 집권 강화 : 군현제 정비, 면리제, 오가 작통법
2. 종친들을 중역에 등용 (세조)
태종 이래 정치 참여가 제한되었던 종친들을 중역에 등용함
3. 경국대전 편찬 시작 (세조)
- 경국대전 완찬 (성종)
호전(1460), 형전(1461)을 간행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4. 부국 강병 정책
(세조)
ㄱ. 군액 증가 정책 : 호적 관리, 호패법, 면리제, 오가작통법 등을 통해
군액 증강을 도모하고, 보법을 실시하여 군역 대상자를 더욱 확대함
ㄴ. 오위 체제 정비 : 중앙군으로서 5위 체제를 재정비
국왕 중심의 군권을 강화
ㄷ. 진관 체제 실시 : 군현을 진관으로 편성한 방어 체제.
국방력이 강화.
ㄹ. 토관제도 실시 : 사민 정책 강화 (북방 이주)
지방관을 파견하지 안고 토착민을 토관으로 임명
5. 직전법 실시
(세조)
ㄱ. 배경
- 과전법 체제에서 전직 관리에게 지급되던 수신전, 휼양전 등의
면세전이 증가하면서 수조지 부족 현상이 발생
ㄴ. 경과
- 현직 관리에 국한하여 과전의 수조권을 지급하는 제도
- 산관의 경제적 기반을 약화시키고 국가 재정을 확보하여 중앙 집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행
- 세조는 이외에도 국가 재정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각종 둔전 설치
- 공해전을 국용전으로 편입
6. 이시애의 난과
유향소 폐지 (세조)
- 회령부사를 지내다가 상을 당하여 관직을 사퇴한 함흥부 유향소 별감
'이시애'가 함경도 지방 차별에 반기를 들고 난을 일으켰다가 진압
(1467)
- 이 난을 계기로 함경도의 길주는 길성현으로 강등, 함길도는 남북 2도
로 분리되었으며, 전국의 유향소도 폐지
- 이후 유향소는 성종 대에 다시 부활(1488)
7. 불교의 진흥
(세조)
ㄱ. 간경도감 설치(1461)
- 불교가 일시적으로 중흥하면서 많은 불경이 국역
ㄴ. 원각사 건립(1464) : 원각사지 10층 석탑
- 불교가 가지고 있는 호국성에 근거하여 국가적 민족 의식을 고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국방력과 중앙 집권 체제의 강화를 도모하고자
원각사를 세우고 원각사지 10층 석탑을 건립
√. 잡색군과 속오군 차이
- 잡색군 : 조선초기, 농민을 제외한 전직관리, 서리, 교생, 잡학인, 신량역천인, 노비 등으로 구성
- 속오군 : 임란 이후, 병력 부족 때문에 양반~노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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