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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 공부를 하면서도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함께 작성해왔다.

그래서 자기소개서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블로그나 학교의 취업진로센터에서 제공하는 자기소개서 관련 방식을 알음알음 배워나갔다.

 

그 과정에서도 내가 생각해왔던 자기소개서의 방법과 잘 쓰는 방법 등을 이제 생각나는 대로 조금씩 기록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나'를 소개하는 문서다.

실제로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묻는 말 들중 대표적인 것들이 

"자기소개서를 전부 다 읽나요?"

"자기소개서가 취업 전체 프로세스 중 몇 %를 차지하나요?"

"특이한 경험이 없으면 무조건 안되나요?" 등등이 있겠다.

 

 

 

 

 

하나씩 답해보면, (지극히 내 생각이자 주관적이지만)

자기소개서는 일단 회사마다 다른 비중을 차지하고,

자기소개서는 내가 봤을 때 실무자들이 수많은 지원자들을 가리기 위한 1차 수단이며,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경험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그러면 자기소개서는 어떤 것이어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자기소개서에 반드시 담아야 할 점은

첫째, 천편일률적인 문장으로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 한 문장을 가급적 짧고,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 해당 항목에서 묻는 바를 먼저 대답하고, 부연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 사항을 항상 염두에 두고 난 뒤에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분야에 대한 적합성을 갖춰 질문에 대해 읽는 사람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부가적으로 대학 3학년인 경우부터 나 스스로를 남에게 설명하기 위해 미리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무척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예를 들면, '나'의 "성장과정"이 바로 그렇다. 성장과정은 일단 앞으로의 내가 살아갈 미래 모습보다도 이미 살아온 과거 모습이기 때문에 미리 키워드를 준비한 뒤, 문장을 풀어나간다면 지원회사가 어떤 곳이든 빠르고 쉽게 응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다음 콘텐츠에서부터는 자기소개서의 항목별 문장을 통해 작성해나가는 방식과 실제 예문 작성 등으로 소개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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