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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he simsons Springfield' 의 도넛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써보려 한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도넛을 모으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폐허가 된 스프링필드의 잔재물을 치우다가 어쩌다 주어지는 도넛을 모으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도넛을 모으는 2가지 방법이 있으니..

 

01. 하루 미션 수행하기!

 

 - 이 방법은 매일 오후 5시에 그 날의 미션이 주어지게 되며, 미션을 수행하는 횟수에 따라 보상받는 도넛의 개수가 3개, 5개, 10개로 나뉜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처럼 "일일 도전"이라는 항목에서

오후 5시마다 새로 등장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도전 완료]로 카운트되고,

목표 카운트를 획득하면 "보상:10개 도넛"을 획득하게 된다 :)

 

 

 

02. 쓰레기 분리수거 하기

 

 

- 이 방법은 모노레일을 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도넛도 모으고, 레일 조각도 모을 수 있다.

- 1주일을 기준으로 쓰레기를 분리시킴으로써 요구하는 트랙을 제작하면 도넛을 5개 얻을 수 있게 된다.

 

 

 

 

위의 사진은 쓰레기를 모으는 곳과, 금속저장소, 플라스틱저장소, 유리저장소가

나타나 있는데.. 무엇보다 쓰레기를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캐릭터들에게 쓰레기를 모으게 하면, 30초 정도가 지난 뒤에 일을 마쳤다는 노란엄지가 뜬다. 참고로 캐릭터마다 수집하는 쓰레기는 50 또는 75이다.

 

 

 

 

 

각 저장소마다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다르다

금속 저장소의 최대 저장치는 200이지만, 190에 이른 상태에서 모든 캐릭터를 한번에 일하게 하면 240까지도 저장될 수 있었다!

 

 

 

 

플라스틱 저장소도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르다.

스토리상으로 진행되는 미션과 쓰레기 수집을 통한 도넛 모으기를 병행할 땐

캐릭터의 임무가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해야한다

 

 

 

 

유리저장소는 다른 저장소에 비해 임무수행에 걸리는 시간도 가장 긴 3h 이다.

그러면서도 최대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은 70에 불과하기 때문에

노는 캐릭터가 있을 땐 유리수집을 하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열심히 모은 쓰레기더미와 자원들을 가지고

"차량 기지 프로젝트 게시판"을 가면, 위와 같이 모노레일 트랙건설에 필요한

볼트, 톱니바퀴, 대형장치를 건설하는 화면이 나온다.

 

 

 

 

각각 요구하는 자원을 제공하면, 트랙을 얻어나갈 수 있게 되고 한 주의 트랙 미션을 마무리하게 된다.

 

 

 

 

마무리하게 되면, 트랙과 함께 5개의 도넛을 제공받는다.

 

 

 

이렇게 도넛을 모으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예전엔 정말 도넛을 모으는 방법이 없어서 아푸의 상점에 들어가 복권을 긁기도 하며, 도넛을 겨우겨우 모았는데 지금 두 가지 방법이 있어 도넛을 모으기 수월해진 것 같다.

 

도넛은 보통 묵혀뒀다가 정말 갖고 싶었던 캐릭터가 나왔을 때 쓰는 편인데

최대 몇 개까지 모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안쓰고 계속 모아볼까하는 생각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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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psons Springfield-

 

심슨이라는 만화영화를 보기 전에 시작했던 스프링필드.

지금까지 3년 넘게 계속 해오고 있는 유일한 게임이라 애착이 많아졌다.

 

처음 시작하면, 심슨의 실수로 핵발전소의 폭발로 마을이 사라진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 심슨의 집을 설치했던 그 자리를 바꾸지 않고 그 주변을 일대로 개발(?)을 하다보니 아마 심슨의 집값은 내가 관리하는 스프링필드에서 가장 높지 않을까 싶다@@

 

 

 

 

심슨의 집과 가급적 애니에서 본대로 심슨 자동차와 해먹위치를 비슷하게끔하려 했지만 뜻대로 다 되진 않았다. 뒷마당이 너무 협소해진 점과 해먹 위치가 다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왼쪽 상단에서처럼 리사가 제일 먼저 등장해서 함께 게임 방법을 배워간다.

 

 

 

 

심슨의 옆집에는 항상 치고받는(?) 플랜더스의 집이 있다.

플랜더스는 정말 기독교의 참사랑을 보여주는 것처럼

심슨을 항상 웃어넘긴다.ㅋㅋ

플랜더스는 나이에 비해 동안인데다가 몸이 좋은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심슨의 위에는 바로 관공서들이 있다.

시청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위검의 경찰서와 우체국,

오른쪽에는 세무국(IRS)의 건물이 있다.

IRS의 건물은 레벨 10까지 올리는데, 돈잡아먹는 기계였다. ㅡㅡ

돈을 들인만큼 건물은 엄청 멋있어진다

 

 

 

관공서 건물 위쪽에는 리사와 바트를 비롯한 스프링필드의 아이들이 등장하는

스프링필트 초등학교!

 

그리고 그 오른쪽에는 도서관을 뒀다.

공부 좋아하는 리사를 위해?ㅋㅋ

 

 

처음 시작할 때 공간이 협소하기도 했고, 잘 모르기도 해서 지어버린

핵발전소 건물.

 

번즈와 심슨 그리고 그 친구들이 등장하는 곳으로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많이 생기는 곳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과 다르겠지만 나는 핵발전소 옆에 모노레일 역을 지었다.

스프링필드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번즈가 자기 발전소 앞에 역 하나 쯤은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을거란 판단과 발전소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ㅋㅋ 

 

 

 

모노레일 역사는 총 3곳이다.

처음 보는 곳이 Mall-O-Rail 역으로 모노레일역인데 그 안에 내부 상점시설이 있다는 뜻?

그 앞에는 부둣가토대라 해서 여러 해변 시설들이 입점해 있다

 

 

레일을 따라 가보자!

바로 보이는 것처럼 SPRINGFIELD SQUIDPORT라고 되어있다.

게임상에서는 '부둣가'라고 나오는데

토대를 만들어가면 점점 토대 가격이 오르고, 생산 시간이 늘어난다.

 

 

 

 

실제 건물 시공을 저렇게 할 수도 없겠지만

엄청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들..

 

 

 

 

쭉 쭉 따라가보면 경기장도 짓는다고 지었는데

규모는 협소하다

 

 

 

 

두번째 역에 도착했다.

두번째 역은 이름이 뭐였더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역이고,

역 뒤로는 돈과 경험치를 위해 지어놓은 집들이 보인다.

 

 

 

 

역을 찾은 사람들이 차를 렌트할 수 있도록 주차장도 지어놓고..

 

 

 

 

레일은 나름의 미래도시로도 간다

 

 

 

 

마지막 세번째역인 '파상풍 역'

이름에서처럼 보이듯 가장 낙후된 역이다.

그래서 일부러 스프링필드를 하다보면 제공되는 낡거나 기괴한 시설들을 함께 배치했다

 

 

 

 

이 곳은 스프링필드의 나쁜 사람들을 영치해놓는 교도소!

왼쪽의 교도소는 기본교도소라면, 오른쪽 교도소는 사연이 있는 건물이었다.

 

심슨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에 의하면

스프링필드의 숙적이자 이웃동네인 셸비빌을 찾은 마지가 스프링필드의 문화생활을 비웃음 당하자, 건축가에게 지어달라고 편지를 써서 지은 오페라 건물이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해 사람들은 문화생활에 관심을 끊게되고, 건물은 먼지만 날리게 되자, 스프링필드의 거물 '번즈'가 사들여 교도소로 바꿔 운영하게 된다.

 

사연 없는 건물이나 캐릭터는 없는 것 같다 ㅋㅋ

 

 

 

 

이렇게 3개 역을 빙 둘러 돌아옴으로써 레일은 끝난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붉은 터널은 SPRINGFIELD HEIGHT(하이츠)로써

상류 또는 고급 건물들이 있는 곳이다.

 

나는 이곳에 카지노 시설도 같이 설치해놓긴 했는데,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공간이 그렇게 넓지 못하다.

 

 

이렇게 스프링필드에 대해 처음 포스팅을 했다.

나도 다른 블로거들처럼 차츰 해당 기간에 이뤄지는 미션이나 스토리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나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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